삼가2지구 진출입로는 인접한 역삼구역도시개발사업 용지에 설치하기로 했으나, 민간임대주택 사업자와 역삼조합 쪽 간 비용 분담 갈등으로 실행되지 못했다. 전국 최대 규모의 상업단지인 역삼구역(69만2140㎡)은 내부 갈등으로 20년 넘게 사업이 표류중이다.
2년 넘게 비어 있는 경기 용인시 삼가2지구 기업형 임대주택 단지에 이르면 내년 말부터 입주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. 입주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진출입로 확보 문제가 해법을 찾은 덕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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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2년 넘게 텅텅’ 용인 민간임대주택, 입주 해법 찾았다
진출입로 없어 입주 불가능…대체 도로 개설 합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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